가천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 생명나눔 MOU 체결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통한 헌혈문화 정책 협력
가천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이 ‘생명나눔 MOU’를 체결하였다. 이를 통해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생명나눔 단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자발적인 헌혈문화를 확산할 예정이다.
서울남부혈액원, 가천대에 생명나눔학교 명패 수여
협약식에서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은 가천대학교에 생명나눔학교 명패를 수여하였다. 이를 통해 가천대학교는 자체적인 생명나눔학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다.
지속적인 헌혈운동 확대를 위한 계획 수립
가천대학교는 협약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헌혈운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혈액수급이 어려운 시기에는 연 2회 이상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할 것이다.
헌혈운동 확산과 기부문화, 자원봉사활동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가천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은 범국민 헌혈운동 확산에 힘을 쏟을 것이다. 또한 건전한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의 확산을 위해 관련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가천대학교의 ‘하나가 되는 헌혈캠페인’
가천대학교는 총학생회 주도로 자발적인 헌혈을 독려하는 ‘하나가 되는 헌혈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문화를 확산하고자 한다.
4월에는 대학으로 헌혈차를 초청하여 107명이 헌혈에 참여하였고, 2학기에도 헌혈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의견 및 조언
가천대학교와 대한적십자사 서울남부혈액원의 협력을 통해 헌혈문화와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한다. 정기적인 헌혈 활동은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번 협력을 통해 헌혈문화를 확산하는 데에 있어서 다른 대학들에게도 좋은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헌혈은 개인적인 행위일 수 있지만, 사회적으로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기부문화와 자원봉사활동의 확산도 매우 중요하다. 이를 위해 사회적으로 책임을 지는 대학들과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여야 한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는 더욱 더 성숙한 자원봉사 활동이 이뤄질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으로, 가천대학교의 ‘하나가 되는 헌혈캠페인’은 학생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인지시키고, 헌혈문화를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른 대학들도 이러한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헌혈의 가치를 알려주고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 것이다.
<< photo by Devon Janse van Rensburg >>
이미지는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실제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