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표, 권칠승 수석대변인의 막말 논란
논란 발생 배경
6일 제68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으로부터 항의를 받았습니다. 이어 같은 날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천안함 자폭설과 관련해 모욕적 발언을 하자 논란이 일었습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이 이재경 사단법인 다른백년 명예이사장과 연관된 사안을 겸해서 이재명 대표와 권칠승 수석대변인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이 이런 항의를 제기한 것은 국군의 안위와 보편적인 가치관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이재명 대표와 권칠승 수석대변인의 대응은 적절하지 못했으며 국민들의 분노를 샀습니다.
막말 논란의 문제점
천안함은 국민 모두가 아픈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에 대한 막말 발언은 상처를 더 깊게 만들 뿐 아니라 국민적 유감을 증폭시키는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이 이번 일로 인한 공직자의 신뢰도 하락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존엄성에도 큰 타격을 입혔습니다. 이는 정치인들의 행복한 경쟁을 위해서라면 모두가 지켜야 할 질서와 규칙을 지키지 않은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대안과 결론
막말 발언을 한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중징계를 받아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발언이 공직자로서의 윤리와 도덕성이 없음을 증명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이재명 대표는 이번 사건을 통해 국민들에게 사과를 드리고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치인들은 권리와 책임을 동시에 가진 지도부로서 국민에게 존경받는 인물이 되어야 합니다. 이를 통해 국민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대한민국의 존엄성을 지켜낼 필요가 있습니다.
<< photo by Arthur Humea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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