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제목] 중서부 지역, 상승하는 절기와 함께 가끔 비... 돌풍, 벼락, 싸락 우박 동반1.중서부지역2.절기3.비4.돌풍5.벼락6.싸락7
[기사 제목] 중서부 지역, 상승하는 절기와 함께 가끔 비... 돌풍, 벼락, 싸락 우박 동반

[기사 제목] 중서부 지역, 상승하는 절기와 함께 가끔 비… 돌풍, 벼락, 싸락 우박 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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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마지막 절기 ‘상강’, 중서부 지역에 가끔 비

서리 대신 약한 비…돌풍·벼락에 우박 주의

가을의 마지막 절기인 ‘상강’이 찾아왔습니다. 상강은 날이 부쩍 추워지며 서리가 내린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오늘 아침의 서울 기온은 11.2도로 크게 쌀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밤사이 내륙 곳곳에 짙은 안개가 자욱했습니다. 오전까지 안개로 인해 가시거리가 짧아지는 곳이 있을 수 있으니 안전운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안개는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서 걷히게 될 것이지만, 중서부 지방에는 가을비가 한차례 오게 될 것입니다. 현재 충남 서해안에 비구름이 유입되기 시작했고, 낮 동안 그 밖의 중서부 지방으로 확대될 것입니다. 밤에는 호남 서해안에도 조금의 비가 올 것입니다. 비는 밤까지 5~10mm로 적은 양이지만, 돌풍과 벼락, 싸락 우박이 동반될 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들 지역에 계신 분들은 우산을 챙기고, 안전사고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비가 내려도 날씨는 크게 쌀쌀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 낮 기온은 서울 19도, 대전 20도, 대구 21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지만, 예년 수준의 가을 날씨를 보일 것입니다. 당분간은 이런 가을 기온이 유지될 것이며 큰 추위는 예상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모레 밤부터는 중북부 지역에 다시 한차례 가을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동해안 지역은 뚜렷한 비 소식이 없는 만큼 대기가 점점 메말라 갈 것입니다. 특히 강원 동해안에는 ‘건조주의보’도 발효 중인 만큼, 화재 예방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홍나실 였습니다.

[기사 출처] YTN (https://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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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hoto by Antonio Treccarichi >>
이미지는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실제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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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陳 裕娜

    자기소개: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최유나입니다. 저는 엔터테인먼트 뉴스를 취재하며, 연예계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즐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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