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오픈 베타 출시
동시 접속자 수 4만명, 시각적 요소의 중요성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슈팅게임인 ‘퍼스트 디센던트’의 크로스플레이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19일 발표했습니다. 지난주 동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이 게임은 출시 전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수 4만여 명을 기록하며 이례적으로 실시간 인기 순위 12위까지 올라갔습니다. 이는 기존의 인기 게임인 워프레임(18위)과 데스티니 가디언즈(19위)를 일시적으로 제치는 높은 성과입니다.
이번 오픈 베타에서 ‘퍼스트 디센던트’는 최신 그래픽 엔진인 ‘언리얼 엔진 5.2’를 사용하여 신기술인 HDR10+, DLSS(딥 러닝 슈퍼 샘플링) 3 등을 시각적으로 구현했습니다. 이는 게임의 시각적 요소가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는 슈팅 게임 장르에서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요인입니다.
게임 홍보전략과 이용자 혜택
넥슨은 ‘퍼스트 디센던트’의 베타 테스트 참여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레벨 20을 달성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정식 출시 시점에 이용할 수 있는 치장 아이템을 제공하며,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에서 게임 방송을 시청하면 다양한 보상을 지급함으로써 이용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게임 홍보 전략은 이용자들의 호감도를 높이고 게임의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게임의 장르와 세계관에 대한 고민
‘퍼스트 디센던트’는 슈팅 게임의 장르인 ‘루트 슈터’로 분류됩니다. 이는 아이템 수집이 강조되고 다양한 공간을 탐험하며 적들을 격파하는 게임입니다. 이러한 장르의 게임은 이미 여러 개의 경쟁작이 존재하고 있어 이용자들에게선 새로운 요소나 차별점을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게임의 세계관과 이야기 전개 역시 중요한 요소입니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플레이스테이션과 엑스박스 플랫폼에서의 교차 플레이를 지원하여 보다 확장된 세계관과 다양한 이야기를 제공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게임의 인기를 높이는 데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게임 산업의 미래와 국내 게임 개발사의 경쟁력
‘퍼스트 디센던트’의 베타 테스트를 통해 나타난 인기와 관심은 현재의 게임 산업과 국내 게임 개발사의 경쟁력에 대한 흥미로운 징조입니다. 한때 한국은 게임 산업에서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국가였으나, 최근에는 중국과 일본 등의 국가에서 뛰어난 게임을 개발하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국내 게임 개발사들은 국내 및 국제적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합니다. ‘퍼스트 디센던트’의 인기는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어떤 수준의 게임을 개발하는지 증명하는 좋은 기회일 뿐만 아니라, 게임 산업의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넥슨과 ‘퍼스트 디센던트’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퍼스트 디센던트’의 개발 및 오픈 베타 테스트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넥슨과 국내 게임 개발사들이 더욱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전 세계 게임 이용자들에게 좋은 게임을 제공하기를 기대합니다.
<< photo by Borja Lopez >>
이미지는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실제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