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 드리는 팜-버스컴퍼니 논란: 해고된 직원들에 대한 운영사과!팜-버스컴퍼니,논란,해고,직원,운영사과
뉴스로 드리는 팜-버스컴퍼니 논란: 해고된 직원들에 대한 운영사과!

뉴스로 드리는 팜-버스컴퍼니 논란: 해고된 직원들에 대한 운영사과!

0 minutes, 9 seconds Read

림버스 컴퍼니의 논란

국내 인디 게임개발사 프로젝트 문(대표 김지훈)이 운영 중인 ‘림버스 컴퍼니’가 여러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림버스 컴퍼니는 지난 2월에 PC 스팀과 모바일에서 출시된 턴제 전략, 캐릭터 수집형 게임으로, 개발사의 이전 작품인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출시 초반에는 이용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최근에는 여러 논란으로 인해 많은 비판을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 대표는 지난 25일 트위터를 통해 “현재 파악된 게임 내 이슈에 대해 저희의 공식 의견을 밝히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가 언급한 내용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로, 최근 게임 업데이트 이후 이용자들의 불만에 대한 피드백입니다. 이용자들은 업데이트 과정에서 세부 내용이 제대로 공지되지 않았다며 ‘잠수함 패치’를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이에 추가로 보상 및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지적들이 제기되었으며, 이로 인해 이용자들의 반응은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김 대표는 “7월 13일 업데이트에서 저희의 미숙한 대응으로 인해 공격 레벨 변경 건이 잠수함 너프로 느껴지게 만든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오는 27일 패치를 통해 해당 수치가 정상적으로 수정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게임 내 버그의 잦은 발생과 기획 실력 부족, 미숙한 대처로 인해 이용자들에게 실망을 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하였습니다.

두 번째로, 김 대표가 언급한 내용은 SNS에서 논란을 일으킨 직원에 대한 조치입니다. 스토리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근무하던 직원은 과거에 자신의 트위터에서 젠더혐오적 표현이 담긴 글을 리트윗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이용자들의 분노가 커졌으며, 김 대표는 해당 직원과의 계약을 종료하고, 앞으로는 해당 직원의 작업물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의 사과와 조치

김 대표는 이용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를 표명하였습니다. 기업의 불미스러운 실수로 인해 이용자들에게 실망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문제는 단순한 사고나 미숙한 대처가 아니라, 담당자들의 미숙함과 실수 때문에 발생한 것이었으며, 이에 대한 재발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습니다.

이용자들의 걱정과 실망을 해소하기 위해, 김 대표는 임무 규모 담당자의 실수에 대한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해당 직원은 게임 크레딧에 개인 SNS 계정 닉네임을 게재한 상태였으며, 이는 회사 규칙을 위반한 일이었습니다. 따라서 김 대표는 해당 직원과의 계약을 종료하였으며, 앞으로는 해당 직원의 작업물을 사용하지 않을 것을 선언하였습니다.

김 대표는 이용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였습니다. 게임 내 수치나 밸런스에 이슈가 발생했을 때에는 최대한 빠르게 공지를 통해 안내할 것이며, 불법 프로그램 사용에 대해서는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용자들이 프로젝트 문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직원의 사회적 논란해고

사회적인 논란을 일으킨 직원에 대해서는 김 대표가 단호한 조치를 취하였습니다. 해당 직원은 스토리 담당 일러스트레이터로서 근무하다가, 자신의 트위터에서 젠더혐오적인 표현이 담긴 글을 리트윗한 적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문은 직원 개인의 특정 사상이나 SNS 활동에 대해서 사전에 사상 검증적인 절차를 거치지 않았지만, 회사에서는 모든 직원들에게 사회적 논란이 생길 여지가 있는 개인 SNS 계정이 회사와 연관될 가능성을 없애기 위해 주의를 당부하였으며, 이를 반복적으로 알렸다고 강조하였습니다.

김 대표는 직원 개인의 SNS 활동에 관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하였습니다. 하지만 회사와의 연결을 없애기 위해 주의를 당부하고, 직원들에게 사회적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활동을 조심하도록 요청하였습니다. 또한, 담당자의 작업물 중에서 사회적인 논란이 없고 수정 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조치 및 결론

향후에는 이용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김 대표는 노력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게임 내 이슈 발생 시 빠르게 공지를 통해 안내할 것이며, 불법 프로그램 사용에 대해서는 단호한 대처를 할 것입니다.

김 대표는 이번 사건으로 인해 프로젝트 문을 즐기려던 이용자들이 많은 실망과 걱정을 느끼게 한 점에 대해 사과하였으며, 앞으로는 이런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을 통해 국산 인디 게임개발사들은 개인의 SNS 활동에 주의를 기울이고, 이용자들과의 의사소통과 투명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 문을 비롯한 국내 게임 개발사들은 정직하고 윤리적인 운영 원칙을 갖고, 이용자들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게임을 선보이는 노력을 지속해야 합니다.

Apology-팜-버스컴퍼니,논란,해고,직원,운영사과


뉴스로 드리는 팜-버스컴퍼니 논란: 해고된 직원들에 대한 운영사과!
<< photo by Anastasiia Chepinska >>
이미지는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실제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습니다.

당신이 읽고 싶을지도 모르는 !

author

陳 裕娜

자기소개: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최유나입니다. 저는 엔터테인먼트 뉴스를 취재하며, 연예계의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을 즐깁니다.

Similar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