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몽래인,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 제작공급 계약 체결
래몽래인과 스튜디오드래곤,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대한 제작 공급 계약 체결
지난 3일, 제작사 래몽래인과 스튜디오드래곤은 tvN의 신규 드라마 ‘마에스트라‘에 대한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계약은 약 175억원으로, 래몽래인의 작년 매출액의 39%에 해당합니다. 현재 드라마는 원활하게 촬영 중이며, 방영은 올해 12월 초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관련, 래몽래인 관계자는 “마에스트라는 올해 드라마 시장에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대형 작품 중 하나입니다. 래몽래인은 연간 제작 편수 증대와 콘텐츠 IP 확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도 다수의 신규 작품이 준비 중입니다.”
마에스트라: 작품 소개
‘마에스트라‘는 배우 이영애가 주연을 맡은 12부작 드라마로, 배우 이무생, 황보름별, 김영재, 박호산 등의 출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이 작품은 프랑스 드라마 ‘필하모니아’를 원작으로 하며, 비밀을 간직한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파헤치는 내용을 다룰 예정입니다.
래몽래인의 다른 작품 준비
래몽래인은 최근 KBS 드라마 ‘오아시스’를 제작해 성공적으로 방영을 마쳤으며, 오는 8월에는 배우 라미란 주연의 ‘잔혹한 인턴’ 방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또한, 래몽래인은 ‘신사와 아가씨’의 김사경 작가의 후속작으로 ‘아홉수 우리들’ 및 ‘지옥사원’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포트폴리오 강화 및 콘텐츠 IP 확보를 통해 견조한 사업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편,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사내 횡령 사고와 대표 사임 소식, CJ그룹의 유상증자 등 겹악재로 인해 최근 6%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그러나 스튜디오드래곤은 넷플릭스와의 동시방영 및 오리지널 공급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올리고 있으며,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튜디오드래곤의 본업 전망은 좋지만 사내 일부 업무 관리 시스템에 대한 개선이 필요하며, 투자 심리도 회복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사내 횡령 사고에 대표 사임…스튜디오드래곤 6% 하락
사내 횡령 사건과 대표 사임으로 인해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가 6% 하락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가 최근 27일 6% 가까이 하락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사내 횡령 사건과 이에 따른 대표 사임 소식, CJ그룹의 유상증자 등 겹악재에 투자 심리가 악화되고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는 5만4300원까지 하락했습니다.
CJ그룹의 유상증자로 인해 CJ그룹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악화되어, 스튜디오드래곤의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러나 스튜디오드래곤의 본업 전망은 여전히 좋으며, 넷플릭스와의 동시방영 및 오리지널 공급 계약, 디즈니+와의 협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스튜디오드래곤의 본업 전망은 좋지만 일부 사내 업무 관리 시스템에 개선이 필요하며, 투자 심리의 회복을 기대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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