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념사업회 발족식 개최
늦봄 문익환 30주기를 기리며 위원회 발족식을 개최합니다
문익환 대통령의 늦봄 사건 30주기를 기리기 위해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가 발족식을 개최합니다. 이 위원회에는 민주화운동 유가족, 학계, 정치권, 청년 활동가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내년 1월 18일에는 30주기를 맞이하여 추모문화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문화예술 공모
4·16재단, 관련 예술작품 공모하여 추모 분위기 조성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4·16재단은 문화예술 공모를 진행합니다. 이 공모는 관련 예술작품을 발굴하여 전국적인 추모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문학, 시각예술, 공연예술, 복합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지원될 예정이며, 선정된 단체 및 개인에게는 최대 1천만원의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전주시, 공모전 ‘전주의 미래를 제안해주세요’ 개최
도시, 경제, 문화, 복지 분야를 대상으로
전주시는 ‘전주의 미래를 제안해주세요’라는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 공모전은 도시, 경제, 문화, 복지 4가지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최고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입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전주시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구국제아트페어 개최
다양한 국내외 작가의 작품 전시 및 판매
대구화랑협회는 11월 2일부터 5일까지 대구국제아트페어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는 6개국 116개 갤러리가 참여하여 국내외 작가 1천여명의 작품 4500여점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입니다. 또한, 특별전으로는 1974년부터 1979년까지 열렸던 대구현대미술제의 의의를 돌아보는 아카이브 전시 ‘대구현대미술제, 도전과 저항의 역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북촌의 날 축제 개최
전통을 다시 찾아가는 북촌을 주제로한 축제
서울시는 13일부터 22일까지 북촌 일대에서 ‘북촌의 날’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다시 찾는 북촌’이라는 주제로 강연, 여행탐방, 체험해설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한, 이병찬 설치미술가의 전시와 안나 예이츠 서울대 국악과 교수, 국가무형문화재 이수자 정현숙 등의 공연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공개 실연 행사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들이 참여하는 행사
대전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대전전통나래관에서 지역 무형문화재 기능 보유자들이 참여하는 공개 실연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 행사에는 단청장, 불상조각장, 앉은굿, 악기장 등 다양한 분야의 장인들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누리집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청년 예술교육가 챌린지 프로그램
지역 예술대학·대학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모집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는 18일까지 청년 예술교육가 챌린지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은 지역 예술대학·대학원 재학생이나 휴학생, 3년 이내 졸업생 3명 이상인 단위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직접 기획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교육·운영할 수 있습니다. 참가를 원하시는 분들은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형 공공조경가 공개모집
조경, 시설·디자인, 원예, 산림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을 맡습니다
서울시는 13일까지 ‘제6기 서울형 공공조경가’를 공개모집합니다. 이 포지션은 공원녹지사업, 공원 문화·여가 활성화, 공원녹지 시민 참여와 안전관리, 시설·디자인, 설계·시공에 대한 자문을 맡게 됩니다. 조경(계획·설계), 조경(시공), 조경(식물·식재), 원예, 산림 등 5개 분야로 모집되며, 관심 있는 분들은 서울시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호반사랑나눔이에서 성금 전달
루게릭요양센터 건립 기금 조성에 사용할 예정
호반사랑나눔이(호반그룹 임직원 봉사단)는 승일희망재단에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기금은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다는 다짐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문제 키워드: 미식축구, 경기, 코로나19, 창궐
<< photo by Jannik Skorna >>
이미지는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실제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