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중 의원, ‘KBS 김의철 사장 조건 없이 사퇴해야’ [전문]

‘파국 김의철 사장’에 대한 박성준 의원의 비판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의 주장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간사 박성준 의원은 KBS 김의철 사장의 조건없는 사퇴를 촉구하며 성명을 내고 비판했다. 박 의원은 “수신료 분리징수가 아니라 폐지 수순까지 밟을 수 있는 국민의 거센 비판 여론 속에서 자신의 잇속을 차리겠다는 기자회견을 한 것”이라며 “분리징수 추진을 철회하면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는 궤변을 쏟아 냈다”라고 김의철 사장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 “국민을 악용하고 수신료를 갈취해도 된다는 싸이코패스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박성준 의원의 성명서 전문

“KBS를 민노총 노영방송, 수신료 괴물로 만든 ‘파국 김의철 사장’은 조건달지 말고 당장 사퇴하라” 김의철 사장이 또 KBS를 파국으로 만들고 있다. 수신료 분리징수가 아니라 폐지 수순까지 밟을 수 있는 국민의 거센 비판 여론 속에서 자신의 잇속은 차리겠다는 계산하에 기자회견을 한 것이다. 김의철 사장은 수신료를 볼모 삼고 “분리징수 추진을 철회하면 사장직에서 물러나겠다”라는 지나가던 소가 웃을 궤변을 쏟아 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국회위증과 개인비위 혐의까지 있는 김 사장이 수신료 문제를 가지고 “대통령님과의 면담을 정식으로 요청한다”라는 어처구니가 없는 망발을 했다.

김의철 사장의 현재 상황

국민의힘 박성중 의원은 김의철 사장을 강하게 비판하고 조건없는 사퇴를 촉구하면서 KBS의 수신료 분리징수 문제를 놓고 비판하였다. 김의철 사장의 독선적인 행동과 개인적인 이유로 수신료 문제를 놓고 대통령과의 면담을 요청하려는 것에 대해서는 민간인 간에도 비판이 일었다. 김의철 사장은 수신료 문제를 가지고 일관되지 않은 발언을 하며 KBS를 파국으로 끌고 가는 원인이 되고 있다.

박성준 의원의 조언

박성준 의원은 KBS가 불공정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김의철 사장은 즉각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국민의힘이 KBS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에 적극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수신료 분리징수를 철회하면서 사장직에서 물러나는 궤변을 늦추지 않았다면, 김의철 사장은 현재 이러한 비판을 받지 않았을 것이다. 따라서 KBS의 수준 높은 방송을 유지하고 발전하고자 한다면, 김의철 사장은 즉시 단계적인 조치를 취하고 KBS의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