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은퇴 경기 인사, 아내 안나 큰 절로 화답
특별한 이유로 감동을 안겨준 박주호의 은퇴 경기와 아내 안나의 화답에 대한 이야기가 전해졌다.
박주호 은퇴 경기
지난 6일, 대한민국 축구선수 박주호가 은퇴를 하면서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수원FC 유니폼을 입은 박주호는 약 91분간 울산과 경기를 펼쳤다. 경기는 울산의 3대 1 승리로 끝났지만, 박주호는 경기가 끝나면서 감동적인 인사를 전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던졌다.
안나의 큰 절로 화답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경기가 끝난 뒤 울산 팬들이 앉아있는 응원석으로 가 큰 절을 하며 팬들에게 감사와 응원을 보냈다. 이후, 안나는 인스타그램에 따로 글을 올려 “오늘 아름다운 체험을 한 것 같다. 우리 가족 모두 매우 감동받았다. 모든 팬분들과 함께해 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의미 있는 행동
안나의 이번 행동은 매우 의미 있는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특히, 안나는 지난 11월 암 진단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모든 방사선 치료 세션을 마쳤다. 그녀의 강한 의지와 마음은 팬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를 전해주었다.
축구는 물론 인생에서도 큰 활약 남긴 박주호
박주호는 축구 선수로서, 높은 실력과 성과로 큰 활약을 남겼다. 그러나, 그를 둘러싼 가족 사랑과 소중한 인연 속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 이제는 인생의 새로운 도전이 박주호 가족을 기다리고 있는 것일까?
감사와 응원을 전해주는 모든 이들에게
박주호와 안나는 모두 감사와 응원을 전해주는 이들의 마음에 감사하다는 의미의 큰 절을 했다. 이 기사를 읽는 여러분도 박주호 가족과 안나에게 감사와 응원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
<< photo by Oxana Mel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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