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오신날 연휴 전국에 ‘많은 비‘ 예상
2023년 5월 25일, 부처님오신날 연휴 기간인 27일부터 29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연휴 마지막 날인 29일에는 호우특보 수준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기상청 발표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6일 광주·전남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전남 남해안과 전남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최대 20㎜에 달하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27일부터 29일까지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이 기록될 것으로 기상청은 관측했다.
기상청은 슈퍼 태풍으로 불리는 제2호 태풍 마와르가 한반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희박할 것으로 분석했다.
전국적 비예보에 대하여
우리나라는 연휴를 맞이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여행경로를 재조정하는 경우도 많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비가 내린다는 것은 단순히 불편한 상황만을 불러오지는 않는다. 물은 인류에게 생명을 준 중요한 자원 중 하나이며, 자연 재해를 예방하고 생태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비가 오는 것이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행 준비를 할 때에는 언제든지 비가 내릴 것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특히나 차량으로 이동할 경우에는 운전에 조심해야 하며, 교통량이 많아지는 연휴기간 더욱더 안전에 신경써서 준비하도록 하자. 비 내리는 날의 복장이나 운동화도 신중히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비는 자연재해 중 하나이다. 우리는 지구 온난화와 더불어 급격히 변화하는 기후상황과 자연재해에 대해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각자의 소규모인 행동이 자연환경 보호와 재해 예방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정리
부처님오신날 연휴기간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여행을 준비하는 경우에는 비예보에 대비해서 잘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각자의 작은 행동부터 실천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 photo by Kelly Sikke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