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6년9개월 만 국내 단콘…재입대 없다 “활발한 활동 예고”

샤이니, 6년 9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환상적인 단독 콘서트

SM엔터테인먼트 그룹 샤이니가 6년 9개월 만에 국내에서 단독 콘서트를 펼쳤습니다. 샤이니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샤이니 월드 VI [퍼펙트 일루미네이션]’을 열고 팬들을 만났습니다. 멤버 온유가 건강상의 이유로 공연에 참여하지 못해 키, 민호, 태민 3인이 무대에 나섰는데, 이들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며 팬들의 관중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샤이니의 완벽한 호흡과 화려한 무대

샤이니는 이번 단독 콘서트에서 “케미스트리”라는 오프닝으로 시작하여 “드림걸”, “하트 어택”과 정규 8집 수록 신곡 “라이크 잇” 및 “아틀란티스”까지 다섯 곡을 선보였습니다. 길고 힘든 기간인 군 복무를 마치고 6년 9개월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나게 된 샤이니는 마지막 날을 의식해 “재입대는 없다”고 강조하며 인사를 건넸습니다. 태민은 체력이 부족할 수 있겠지만, 마지막 날인 만큼 불태우겠다고 말했으며, 민호와 키도 각각의 다짐을 전했습니다. 민호는 이때까지도 계속해서 열정적으로 공연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샤이니와 팬들의 감동적인 만남

샤이니는 오랜만에 국내에서 팬들을 만나게 되어 더욱 감동적인 느낌을 줬습니다. 태민은 “우리는 다 쏟아낼 예정이니 여러분도 함께 해주시면 좋겠다”라며 팬들과 함께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어서 민호는 “온전히 빛과 우리의 음악의 호흡으로 이뤄지는 공연”이라고 소개하며 기대를 모았습니다. 또한 키는 팬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팬분들의 응원이 우리에게 큰 힘이 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샤이니의 다양한 히트곡과 8집 앨범으로의 복귀

샤이니는 이번 콘서트에서 지난 15년간 발표된 다양한 히트곡들과 26일에 발매될 정규 8집 앨범의 타이틀곡 “하드”와 수록곡들을 최초로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는 팬들이 오랜 기다림 끝에 샤이니의 활발한 활동을 다시 볼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샤이니의 활발한 활동 예고

샤이니의 단독 콘서트를 통해 새로운 앨범과 곡들을 선보이며, 그들의 활발한 활동 예고가 이어졌습니다. 샤이니는 오랜만에 국내에서 팬들과 대면한 만큼 더욱 열정적인 활동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팬들은 샤이니의 활약을 기다렸던 동안 많은 반응을 보내줬는데, 이에 대해 민호는 “많은 분들이 샤이니스럽고 좋다는 반응을 보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습니다.

샤이니, 국내 및 해외 활동에 주목 해야 함

샤이니는 그들의 독특한 음악과 화려한 무대로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K-pop 그룹입니다. 이번 단독 콘서트를 통해 그들의 인기와 팬들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 이는 국내외에서 그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주목해야 함을 의미합니다. 샤이니는 앞으로도 정규 8집 앨범 출시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한 활발한 활동을 통해 샤이니의 음악과 인기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