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커리어업’ 4기 발대식 개최
청년 구직자를 위한 인재 양성 프로그램
신한은행은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신한 커리어업(Career Up)’ 4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신한은행의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취업을 고민하는 청년과 좋은 인재 채용이 필요한 기업을 연계하여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실무 경험과 교육을 통한 취업 준비 지원
‘신한 커리어업’은 청년 구직자에게 실제 기업의 과제 수행을 통해 실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고, 부족한 점은 교육을 통해 보완하여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이번 4기에는 경쟁률 36대 1을 뚫고 선발된 교육생 30여명이 가상 기업 ‘쏠 컴퍼니’에서 6주 동안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 내용으로는 신입 기초 업무교육, 디지털 역량 강화, 개인 및 팀 프로젝트 수행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취업을 위한 실무 역량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기타 다양한 취업 교육과 지원
이 외에도 신한은행은 ‘신한 커리어업’을 통해 AI 기반 자기이해, 현직 직원 멘토링, PR 자료 작성 등 취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도 함께 제공한다. 이로써 청년들은 실무 경험과 함께 개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취업 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신한은행의 청년 일자리 창출 사회공헌사업
신한은행은 이번 ‘신한 커리어업’ 4기 발대식을 통해 취업을 꿈꾸는 청년들에게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 성공을 위해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을 계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한 사회 공헌 확대
신한은행은 ‘ESG 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전사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역량을 높이고 사회의 지속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중장기적 관점에서의 사회 공헌 사업들을 중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공헌 활동은 신한은행의 일류 은행이 되기 위한 의지와 미래에 대한 책임감을 보여주며,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일환으로 평가될 것이다.
<< photo by Dom J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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