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방가르드 RPG ‘리버스: 1999‘, 26일 정식 출시
윤홍만 기자 (Nowl@inven.co.kr)
레트로 미스터리 턴제 RPG ‘리버스: 1999‘가 26일 정식 출시되었다고 하오플레이(HAOPLAY)가 밝혔습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PC 버전의 사전 다운로드가 이미 시작되었으며, 26일 오전 11시부터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전해졌습니다.
리버스: 1999의 게임 특징
이 게임은 마법 카드를 사용하여 전투를 진행하는 카드 턴제 RPG입니다. 마법 카드는 무작위로 등장하며, 인접한 카드와 결합하여 강력한 스킬 효과를 발휘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카드 사용 및 이동에 제한 횟수가 있어 전략적으로 움직여야 합니다. 또한 특정 횟수 이상의 스킬 사용으로 최종 술식(궁극기) 카드를 소환할 수 있으며, 캐릭터마다 효과가 다르므로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해야 승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리버스: 1999의 스토리는 1999년 마지막 날에 발생한 ‘폭풍우’의 영향으로 시간이 거꾸로 가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플레이어는 ‘폭풍우’의 영향을 받지 않는 타임키퍼로서 동료 마도학자들을 구출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됩니다. 이 게임은 역행하는 시간 속에서 과거의 사건과 독특한 캐릭터들의 악전을 Live2D로 표현하여 게임에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를 제공합니다.
기대작 ‘리버스:1999‘와 게이머들의 반응
‘리버스: 1999‘는 미리 예약된 목표를 달성하면 5성 캐릭터 마틸다와 육성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고 하오플레이는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출시와 함께 신규 대형 버전인 ‘쥘 리메 컵 도난 사건’이 11월 9일에 오픈될 예정이며, 다음달 열리는 G-STAR 2023에서도 게임의 참여자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라고 하오플레이는 밝혔습니다.
‘리버스: 1999‘는 게임 출시 전부터 기대작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이 게임은 아방가르드한 스타일과 풍부한 스토리, 그리고 몰입감 있는 게임 플레이로 유저들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게임이 출시되면서 게이머들은 이미 긍정적인 평가를 내놓고 있습니다. 그들은 ‘리버스: 1999‘의 독특한 게임 시스템과 그래픽, 그리고 고급스러운 스토리텔링에 매료되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무리
‘리버스: 1999‘는 아방가르드한 RPG 게임으로, 게임 시스템과 스토리텔링이 특징입니다. 카드 턴제 시스템과 마법 카드의 결합, 그리고 역행하는 시간 속에서의 모험은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리버스: 1999‘는 게임 업계와 게임 팬들에게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게이머들은 이번 게임 출시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photo by Carlos Felipe Ramírez Mesa >>
이미지는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실제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