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예측불가 판타지, 임성한 월드의 시작”

새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베일을 벗는다

이윤진 기자

24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되는 임성한 작가의 새 주말 드라마 ‘아씨 두리안’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드라마는 월식이 일어난 어느 밤 단씨 가문 별장에 등장한 두 여인의 이야기로, 그들의 기묘한 운명이 얽혀 펼쳐지는 내용을 다룬다.

‘임성한 월드’에 담긴 새로움

이 드라마에서 두리안 역을 맡은 배우 박주미는 제작발표회에서 “‘임성한 월드’라는 신조어가 있다.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 그 신조어에 새로움을 느낀 기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다른 배우들도 이 대본에 대해 흥미로움과 신선했다는 평을 내놓았다.

작가 니즈와 감성을 담아내기 위한 노력

신우철 연출은 “드라마는 대본이 전부다. 행간에 숨은 의미와 지문 묘사를 최대한 담아내면서 작가의 독특한 감성까지 표현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는 작가의 스토리텔링이 드라마의 핵심이며, 작가의 의도를 충실히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강조하는 발언이다.

시공간을 초월하는 판타지적 사랑

배우 최명길은 이 드라마가 시공간을 초월한 판타지적인 사랑의 이야기라면서 “누구나 기대할 수 있는 환상적이면서도 꿈꿀 수 있는 이야기”라고 말했다. ‘아씨 두리안’은 예측 불가능한 마법과 판타지적인 요소를 담아 사랑 이야기를 전달한다.

정리

임성한 작가의 새 주말 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시대를 초월한 이해할 수 없는 운명과 사랑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다양한 배우들의 참여와 작가의 독특한 스토리텔링이 이 드라마의 주요한 매력 포인트이며, 판타지적인 요소와 예측 불가능한 플롯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