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라스트: 트라이얼 – 공포 대신 알콩달콩 재미 살렸다
2023년 5월 24일, 김형종 기자 – 인기 생존 공포 게임인 아웃라스트 시리즈의 최신 작품인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이 출시되었다. 이번 작품은 공포 요소를 배제하고, 대신 알콩달콩한 재미와 생존 요소를 강조하여 제작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새로운 콘셉트로 성공한 아웃라스트 시리즈
아웃라스트 시리즈는 기존 공포 게임들과는 달리, 새로운 콘셉트와 활용된 그래픽으로 성공을 거둔 적이 있다. 그리고 이번 트라이얼도 기존의 시리즈와는 다른 방향성으로 출시한 셈이다. 게임 미디어 메카 네오위즈의 한 관계자는 “트라이얼은 기존의 공포 요소를 재구성한 게임이 아니라, 생존 요소를 강조한 게임”이라며 “이번 작품을 통해 아웃라스트 시리즈가 색다른 콘셉트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팬반응은 어떨까?
이번 작품이 공개되기 이전에도, 팬들은 이번 작품이 공포 요소에서 벗어난 새로운 시도를 할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기다려왔다. 그리고 출시 이후, 게임 미디어를 중심으로 많은 이들이 트라이얼의 재미와 생존 요소를 칭찬하며 기존의 아웃라스트와는 다른 새로운 매력을 느끼고 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대안으로 제시되는 게임의 새로운 방향성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의 출시를 통해, 생존 요소를 강조한 게임이 공포 게임 시장에서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기존의 공포 게임에서는 공포 요소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게임을 하는 도중에도 심장을 떨어뜨리고 플레이하기가 힘들었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은 재미와 생존 요소를 강조하여 이전의 게임과는 다른 매력을 제시함으로써, 대안으로 손꼽힐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결론
아웃라스트: 트라이얼은 기존의 아웃라스트 시리즈에서도 다른 방향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작품이며, 생존 요소에 집중함으로써 공포 게임 시장에서 대안으로 제시될 수 있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으로 인해 공포 게임 시장에서는 재미와 생존 요소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진화하는 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방향성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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