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성범죄 관련 보도 준칙 어기고 2차 가해” 성희롱 기사 지적에…”부끄러운 한국 언론 현실”
진행 : 김정아 앵커 출연 : 김근식 前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김근식 : 본인 소유의 오래된 오너십을 갖고 있는 회사 위키트리의 선정적인 성범죄 관련 보도에 대한 지적은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서는 뼈아프게 들어야 할 사안이고, 앞으로도 장관 후보자로서 어떤 정책 방향으로 여가부를 이끌어갈 것인지에 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용혜인 의원은 위키트리를 통한 성범죄 관련 보도 방식과 관련해 지적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김준일 수석에디터와 김근식 전 국민의힘 비전전략실장이 출연하여 의견을 제시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개인적 관점과 함께 동의 의견과 반대 의견을 형성해보겠습니다.
용혜인 의원은 위키트리를 통한 성범죄 관련 보도 방식에 대해 “2차 가해”라고 비판하였습니다. 이는 플랫폼에서 성범죄와 관련된 보도를 유도하기 위해 자극적인 선정적인 기사를 쓴 것을 의미합니다. 이에 대해 김준일 수석에디터는 자신의 개인적인 의견을 밝히며, 위키트리가 새로운 보상체계를 통해 글 작성자에게 보상을 주는 방식을 도입하였으며, 그 당시에는 이에 대한 관심과 열기가 많았기 때문에 당시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코인과 관련된 활동에 참여하였다고 말하였습니다. 따라서 코인이 셀프이념에 의한 활동이었기 때문에 코인을 비판할 필요는 없다고 보았습니다.
그러나, 김근식 전 실장은 여가부 장관 후보자인 김행의 본인 소유 회사인 위키트리가 성범죄 관련 보도에서 선정적인 편집을 한 것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서 여성가족평등과 관련된 업무를 맡을 때는 특히 성찰이 필요하며, 이러한 부분에 대한 사과와 설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동의 의견과 반대 의견이 형성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이라는 특성상 위키트리가 성범죄와 관련된 기사를 선정적으로 편집한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김행 후보자가 직접적으로 편집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오래된 오너십의 역할이나 과거의 편집 방식에 대한 총체적인 도덕적 책임은 없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김형 후보자의 본래 업무인 여성가족평등과 관련된 업무에 집중하여 평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사회에서는 성범죄 문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 중요한 과제로 경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여가부 장관 후보자로서 성범죄에 대한 선정적인 보도를 편집한 본인 소유 회사에 대해 중립성과 도덕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 것은 타당한 의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김행 후보자는 이러한 사안에 대해 성찰과 개선을 약속하는 시기적절한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여성가족부 장관으로서 이런 문제에 더욱 민감한 태도와 정책을 추구해야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일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편, 우리 언론의 보도 방식과 윤리에 대해서도 따져보아야 합니다. 우리 언론은 위키트리와 마찬가지로 선정적인 보도와 자극적인 기사들을 다루기도 합니다. 이에 대해 김근식 전 실장은 “부끄러운 한국 언론 현실”이라고 지적하였습니다. 언론은 사회적 책임과 신중함을 가져야 하며, 특히 성범죄와 같은 민감한 주제에 대한 보도는 선정적이거나 자극적인 방식을 피해야 합니다. 이러한 비판은 우리 언론의 개선을 위한 계기로 삼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용혜인 의원의 지적은 성범죄 관련 보도 방식과 언론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일으켰습니다. 우리 사회는 여성과 가정의 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과제에 대한 인식과 대응은 정치, 언론, 사회 전반에 걸쳐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할 중요한 과제입니다.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서 김행씨는 이번 사안을 통해 신뢰 회복과 민감한 주제에 대한 적절한 대응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 photo by Andrew Ne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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