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과 테니스 선수 권순우, 열애 중
서울=뉴시스 전재경 기자에 따르면, 그룹 ‘원더걸스‘ 출신 가수 유빈(35)이 9세 연하 테니스 선수 권순우(26)와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열애설로 유빈의 연애관이 조명되고 있다. 그녀는 지난해 8월 SBS TV ‘연애는 직진’에서 “한번 만나면 최소 2년 이상, 제일 오래 만난 건 6년”이라고 돌아봤다. 권순우는 국내 테니스 랭킹 1위로, 올해 초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2회 우승을 이뤄냈다.
유빈의 연애관
유빈은 그 동안 공개적으로 연애에 대한 언급이 많았다. 지난해 방송된 SBS TV ‘연애는 직진’에서는 “한번 만나면 최소 2년 이상, 제일 오래 만난 건 6년”이라며 여겨지고 있었다. 이러한 발언으로 그녀의 연애관이 주목받게 되었다. 이번에 밝혀진 권순우와의 열애설로 인해 다시한번 그녀의 연애관이 조명되고 있다.
권순우의 성장 과정
권순우는 국내 테니스 랭킹 1위로, 한국 선수 중 최초로 남자 프로테니스(ATP) 투어 통산 2회 우승을 달성하는 등,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는 선수이다. 테니스 선수로서 그가 성장해나가는 과정 또한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권순우의 이번 열애설로, 향후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사회적 수용
한국사회에서는 여전히 연상 연하 커플에 대한 편견이 존재하지만, 이 같은 연애설이 발표되면서 이들 커플에 대한 다양한 시선이 나오고 있다. 이번 유빈과 권순우 커플의 사회적 수용이 어떻게 될지는 앞으로의 관심사 중 하나일 것이다.
마무리
양 측 모두 유빈과 권순우가 만난 시기 등 구체적인 교제 내용은 사생활이라 언급하며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들의 결정과 선택에 대한 존중은 물론, 아직까지 이들에게 부여되고 있는 이미지와 지위를 고려하면, 계속해서 이들 커플에 대한 이야기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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