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프랑스 방문
대한민국은 완벽한 세계박람회를 만들 것
윤석열 대통령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해 프랑스를 방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 대통령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에 나서 ‘준비된 후보국’을 강조했습니다. 대통령은 “2030년 부산 엑스포는 경쟁의 논리에서 연대의 가치로 우리의 관점을 전환한 엑스포로 기억될 것”이라며 한국의 경험을 국제사회에 공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전을 국제사회에 보답하고자
윤 대통령은 발표에서 대한민국이 지난 70년 동안 국제사회의 도움으로 첨단 산업과 혁신 기술을 가진 경제 강국으로 변모한 것을 언급하며 “대한민국은 그동안 받은 것을 국제사회에 보답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부산 엑스포를 통해 모든 문화의 다양성이 존중받는 ‘문화 엑스포’, 지구를 깨끗하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주는 ‘가치 플랫폼’으로서의 엑스포를 추진할 것이라 약속했습니다.
부산의 적합성과 강점
부산, 인류 공통의 문제에 대응하는 솔루션 플랫폼이 될 것
윤 대통령은 부산의 위치적 강점을 강조하며 “부산은 유라시아 대륙으로 진입하는 관문이자, 대양으로 나아가는 도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부산 엑스포는 인류가 당면한 복합 위기에 대응하는 솔루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화와 기술, 환경친화적인 공간 디자인
부산 엑스포의 발표에서는 한국의 디지털 기술과 K-콘텐츠가 강조되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프랑스 건축가 도미니크 페로가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강조하는 본인의 건축 철학을 설명하며 이에 부합하는 부산 엑스포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또한, 홍익대 건축도시대학원 교수인 진양교 교수는 부산 엑스포의 공간 디자인 콘셉트로 ‘Re-Earth’를 제시하며 환경친화적이고 탄소중립적인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국경을 초월한 협력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교육 애플리케이션 ‘킷킷스쿨’을 개발한 이수인 에누마 대표는 프랑스 총회에서 부산 세계박람회를 통한 ‘국경을 초월한 협력’이 가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결론
윤석열 대통령의 프랑스 방문을 통해 2030 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활동이 한층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통령은 부산이 적합한 엑스포 개최 도시임을 강조하며, 한국의 경험과 기술, 문화를 국제사회와 나누고 인류 공통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이제 앞으로 11월에 열리는 BIE 총회에서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며, 대한민국의 엑스포 유치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 photo by Lokman Sevim >>
이미지는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실제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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