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후 첫 4대강 방문, 이명박 전 대통령 “젊은이나 나이든 분이나 나라 걱정해야”
이명박 전 대통령, 4대강 보 중 하나인 경기도 여주 강천보 방문
지난해 말 사면과 복권된 이후로 처음으로, 이명박 전 대통령이 과거에 재임하면서 조성한 4대강 보 중 하나인 경기도 여주 강천보를 찾아 걷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리 국민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지지해주셔서 4대강을 지킬 수 있었다”며 “나라를 사랑하는 데는 나이도 없다. 젊은이나 나이든 분이나 어려울 때일수록 나라를 걱정해야 우리의 미래가 있다”고 밝혔다. 또한, “4대강은 정치적으로 이용돼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강산이 변하지 않으면 조국의 미래도 없다면서 1919년 젊은이들에게 말씀했던 도산 안창호 같은 선각자의 지혜를 새삼 감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MB정부 인사들로 채워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취재진의 질문에 이 전 대통령은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는 좋은 인재를 골라서 쓰는 것”이라고 답했다.
4대강 보 해체 반대활동을 해온 단체 대표들의 초청으로 방문
강천보 방문은 4대강 보 해체 반대활동을 해온 전국 16개 단체 대표들의 초청에 따라 성사되었다. 이들 단체는 이 전 대통령에게 감사패와 꽃다발을 건네기도 했다. 이 전 대통령은 여주 주민들에게 “4대강 보를 지킬만한 충분한 능력과 패기를 느꼈고, 그러니까 지켰다고 생각한다”며 “오로지 국가의 미래를 생각해서 진심으로 나라 걱정하는 마음으로 (보를) 지켜준 여러분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치적 사용되지 않아야 하는 4대강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방문은 언론과 국민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이는 그가 대통령 시절에 실시한 4대강 사업의 성격과 정책적 의도를 다시금 상기시키기 때문이다.
4대강 사업은 대한민국의 사회와 경제 발전을 위해 수행된 업적으로서, 기존에 선각자들이 꿈꾸었던 도산 안창호의 철학과도 맞물리는 사업이다. 4대강은 국민들의 자랑스러운 기념물이자 자연환경과 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으로 시작되었다.
하지만, 이 사업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있었고, 그 결과로 자연과 생태계에 상당한 피해를 주었다는 비판이 나오기도 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정치적 사용을 막는 사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4대강은 비록 어느 정도의 피해를 입었지만, 이제는 국민들의 보호와 유지보수를 위해 노력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대강의 가치는 변함없는 것이다. 경치와 문화유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발언은 젊은이나 나이든 모든 국민들을 미래와 국가를 생각하며 참여하도록 독려하는 메시지로 이어져야 한다.
국가의 미래를 걱정하는 마음
이명박 전 대통령은 “국가를 사랑하는 데는 나이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는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진실된 메시지로서, 우리가 국가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경고이다.
국가를 지키기 위해서는 국민 모두가 실질적인 참여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어떤 세대든지 나이나 사회적 지위에 상관없이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그에 대한 책임을 짊어지는 것이 필요하다. 이는 개인의 의무와 책임이 아닌, 국가와 모든 국민에 대한 사회적 의무와 책임이다.
국가는 모든 국민들의 동반성장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역시 국가를 걱정하고 그에 기여하는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이명박 전 대통령의 메시지는 우리에게 그렇게 독려하고 있다. 우리는 그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차곡차곡 국가를 지키도록 노력해야 한다.
결론
이명박 전 대통령의 4대강 방문은 국민들에게 국가를 걱정하고, 국가의 미래를 생각하며 참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의미가 크다. 4대강은 우리의 자랑스러운 자연과 문화유산이자 미래를 위한 보호와 관리가 필요한 대목이다. 우리는 이를 이해하고, 국가의 발전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참여의식을 가져야 한다.
<< photo by Alex Green >>
이미지는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실제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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