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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신흥무관학교 2기생들의 '2023 백두산 통일캠프'로 향하는 여정

제2신흥무관학교 2기생들의 ‘2023 백두산 통일캠프’로 향하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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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선양협의회의 2023 백두산 통일캠프: 미래 통일 인재 양성 사업

제2신흥무관학교의 비전사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선양협의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제2신흥무관학교2기생들을 대상으로 ‘2023 백두산 통일캠프’를 실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는 ‘한민족 통일 사관학교’를 표방하며, 중국 내 한인 청소년들을 대한민국의 미래 통일 인재로 양성하기 위해 2020년 12월 20일에 설립되었습니다. 제1기생은 작년 8월에 배출되었으며, 이번 2기생들은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동안 수강한 이론과정을 마치고 2023 백두산 통일캠프에 참여하였습니다.

2023 백두산 통일캠프의 진행

이번 캠프는 길림성 백두산에서 진행되었으며, 중국 내 칭다오, 웨이하이, 무한, 선양, 대련, 연길, 영구, 단동, 흑룡강 등 지역에서 5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가하였습니다. 또한, 제2신흥무관학교 이사장인 설규종 민주평통 중국부의장도 참석하여 참가자들에게 격려를 하였습니다.

통일캠프의 일정 및 수여식

통일캠프는 21일에는 농심 백산수 공장을 견학한 후, 22일에는 백두산 서파를 등반하고, 23일에는 백두산 북파를 등반하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참가자들에게 통일부장관상, 백두화랑단 제1호 단원상, 서울시의회 의장상, 남북청소년중앙연맹 총재상, 민주평통 중국부의장상, 제2신흥무관학교 교장상 등이 수여되었습니다.

인재 양성 사업의 의의와 기대

양남철 민주평통 선양협의회장은 이번 통일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의 평화통일을 향한 작은 발걸음이 새로운 미래로의 도약에 큰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하였습니다. 또한, 방선희 제2신흥무관학교장은 우리의 현실을 직시하면서 미래 통일을 위한 준비단계로서의 제2신흥무관학교의 역할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러한 인재 양성 사업은 미래 통일을 위한 지속적이고 근본적인 노력으로서 꾸준한 지원과 관심이 필요할 것입니다.

정리

민주평통 선양협의회는 제2신흥무관학교 2기생들을 대상으로 2023 백두산 통일캠프를 실시하였습니다. 이 캠프는 한민족 통일 사관학교인 제2신흥무관학교의 비전사업 중 하나로, 중국 내 한인 청소년들을 대한민국의 미래 통일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것입니다. 캠프에는 총 5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가하여 백두산 등반과 다양한 수여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인재 양성 사업은 향후 미래 통일을 위한 중요한 준비 단계로 인식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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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신흥무관학교 2기생들의
<< photo by Jordan McDonald >>
이미지는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실제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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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鉉佑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이현우입니다. 저는 기술 뉴스 부문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신 기술 트렌드에 대해 독자들에게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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