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동생과의 연쇄 먹방을 통해 ‘나 돼지 같아?’ 넘어선 이야기를 전하다

트와이스 지효와 동생 지영, 끝이 없는 ‘먹방 캠핑’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 캠핑 먹방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인 지효와 그녀의 동생 지영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한 캠핑 먹방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효와 지영은 버터 감자, 부대찌개, 한국식 스모어 등 다양한 음식을 준비하고 쉴 틈 없이 먹방을 선보였다.

자매의 행복한 먹방

지효와 지영 자매는 캠핑장에 도착하자마자 익숙한 듯 ‘캠핑 머신’으로 변신해 캠핑 준비에 열을 올렸다. 지효가 감자를 손질하면, 지영은 밤을 따도록 손발이 척척 맞물려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지효와 지영은 엄마가 알려 준 레시피로 구운 버터 감자를 비롯해 화로에 군밤, 부대찌개, 한국식 스모어까지 연이어 선보였다. 이들이 음식을 먹는 모습은 씹는 동안에도 행복한 소리를 내며 “나 행복해”라고 외쳐보다가도 “나 돼지 같아?”라고 웃음을 짓는 등 귀여운 장면들이 시청자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막냇동생과의 영상 통화

지효와 지영은 캠핑 도중 함께하지 못한 막냇동생에게 영상 통화를 걸었다. 그러나 막냇동생의 예상치 못한 돌직구에 지효는 충격에 웃음을 터트리며 “나 완전 상처 받았어”라고 말했다. 시청자들은 이때 막냇동생이 어떤 말을 했을 지 궁금해하고 있다.

캠핑에서의 활용 팁 ‘쑥 엉뜨’

지효와 지영 자매는 또한 캠핑에서 즐길 수 있는 ‘쑥 엉뜨’라는 엄마표 꿀팁을 공개했다. 이들이 언급한 ‘쑥 엉뜨’는 무엇이며, 그 효과는 어떨지에 대한 궁금증이 모인다.

지효의 독립 생활

제작진은 “캠핑이 무르익고 지영이 독립 2년 차 언니 지효에게 ‘혼자 살면 안 외로워?’라고 묻는다. 동생의 깜짝 질문에 지효가 어떤 답을 했을지는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청했다.

이번 캠핑 먹방은 지효와 지영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트와이스 팬들에게 큰 힐링을 선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많은 시청자들은 이들의 다음 캠페인을 기대하며 ‘나 혼자 산다’의 미래에 대한 호기심을 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