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 섹시하고 우아한 백리스 드레스로 ‘뒤태 여신’ 빛나다

지효의 아찔한 백리스 드레스, 우아함과 섹시함의 조화

지효의 과감한 패션 선택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지효가 최근 열린 솔로 미니앨범 ‘존(ZONE)’ 기자간담회에서 아찔한 백리스 드레스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지효는 베르사체(Versace)의 드레스를 선택했으며, 이 드레스는 과감한 백리스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유명하다.

드레스의 가격과 스타일

베르사체의 백리스 드레스는 금빛 메두사 단추 장식과 새틴 트리밍 라펠이 특징이며, 가격은 798만원이다. 어깨선을 감싸는 턱시도 조끼 스타일의 앞모습과 함께, 뒷모습으로는 파격적인 백리스가 드러나는 디자인으로 지효의 섹시한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지효의 스타일링

지효는 드레스에 슬림한 핏의 민소매 드레스를 매치하여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발목까지 내려오는 스트랩 샌들 힐을 신고 올블랙 룩을 완성함으로써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한, 간결한 라인 귀걸이와 단발머리에 길게 늘어지는 귀걸이를 매치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룩북 모델의 다양한 매치

다른 모델의 룩북에서는 화려한 나비 장식이 더해진 주얼리와 샌들 힐을 매치하여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효의 세련된 매치와는 달리, 더 화려하고 특별한 룩을 선보였다.

솔로로 변신한 지효의 ‘존’ – 미니앨범 소개

타이틀곡 ‘킬링 미 굿’과 지효의 참여

지효의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존’은 타이틀곡 ‘킬링 미 굿'(Killin’ Me Good)과 6곡의 수록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앨범은 지난 18일 오후 1시에 공개되었다. ‘킬링 미 굿’은 시원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으로, 지효는 이 곡을 비롯해 모든 수록곡의 작업에 참여했다.

8년 만에 선보이는 개성 넘치는 솔로

지효는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 활동하면서 이미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개성 넘치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다. 솔로로서의 변신은 지효의 음악적 진보와 도전을 의미하며, 팬들은 지효의 새로운 음악을 기대하고 있다.

결론

지효의 아찔한 백리스 드레스와 세련된 스타일링은 그녀의 섹시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잘 보여주었다. 그녀의 패션 선택과 음악적 도전은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로서의 이미지를 넘어 개인적인 아티스트로서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팬들은 앞으로 지효의 음악과 패션에 더욱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