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대한축구협회와 10년간의 파트너십 연장 계약 체결
26년간의 지속적인 지원으로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기여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가 공식후원 파트너십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하나은행이 발표했다. 이 계약으로 하나은행은 1998년부터 26년째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을 공식후원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으로 2033년까지 향후 10년간 공식후원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게 되었다. 대한축구협회와 조인식을 가졌으며 이번 계약의 의미를 상징하는 ‘2033 유니폼’도 공개하였다.
축구의 의미와 역할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축구가 선수, 관객, 국민 모두를 ‘하나’로 만들어주는 힘이 있으며,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과거 대한민국 축구의 역사적인 순간에 하나은행이 함께했던 것처럼 앞으로의 10년동안 대한축구협회와 축구국가대표팀을 적극 지원할 것을 밝혔다.
하나은행의 사회공헌 활동
하나은행은 파트너십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 중에는 장애인 인권 향상을 위한 ‘모두의 축구장, 모두의 K리그’ 캠페인, 프로축구단 대전하나시티즌의 ‘탄소중립 실천 축구경기’, 자폐성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마라톤 ‘사랑, 하나, 오티즘 레이스’ 후원, 대한장애인체육회 지원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하나은행은 사회 구성원 모두가 스포츠를 매개로 하나되고, 스포츠를 통해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도록 ESG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결론
하나은행과 대한축구협회의 10년간의 파트너십 연장 계약은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축구는 단순한 스포츠 이상으로, 선수, 관객, 국민 모두를 통일하고 결속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하나은행은 광고, 마케팅 등 다양한 방식으로 대한축구협회를 지원하고, 축구의 저변확대를 위해 전략적인 협업을 지속할 것이다. 또한, 하나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노력도 기대할 수 있다. 축구를 통해 다양한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는 이러한 파트너십은 한국 사회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며,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과 희망을 주기를 바랄 수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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