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김건희 여사와 기시다 유코 여사의 친교오찬
한일 양국의 교류 촉진과 전통문화 보전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G7 정상회의 배우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국의 김건희 여사와 일본의 기시다 유코 여사가 오찬 자리를 갖게 되어 뜻깊다고 전합니다. 이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양국은 상호 교류와 동맹을 강화하여 더욱 긴밀한 협력을 이루어 낼 것입니다.
각국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히로시마 축경원을 둘러보며 ‘정원을 축소한 자연’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풍경의 아름다움을 감상하고, 장인의 안내로 칠기 제작에 참여하여 전통문화 보전에 대한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정상 배우자들과 함께 한 히로시마 방문과 친교오찬은 한일 양국의 문화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길
한일 양국은 현재 경제, 문화, 교육 등의 영역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루어 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일 양국 간에는 과거의 역사적 문제로 인한 갈등이 남아있어, 오랜 성찰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에 기시다 유코 여사와 김건희 여사의 친교오찬은 양국 간의 헤어진 가족 같은 관계가 다시 맺어지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며 함께 성장하는 길을 열어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한일 양국의 계속된 교류와 협력을 바랍니다.
한일 양국은 역사적, 문화적으로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러나 양국 간의 관계가 개선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일 양국은 상호 교류와 협력을 발전시켜 더욱 두터운 동맹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김건희 여사와 기시다 유코 여사의 친교오찬이 한일 양국 사이의 관계를 개선하고 협력의 길을 열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 photo by Amy Hirsch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