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숙, 불후의 명곡 출연으로 나이 잊은 방부제 미모 공개
정보 제공: 조이뉴스24 이미영 기자
가수 장은숙이 나이를 잊은 방부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전설 전쟁 故손목인 작곡가 편’으로 꾸며졌다. 이번 특집에는 조항조, 장은숙, 김용임, 김범룡, 한혜진, 강진, 이자연, 진시몬, 진성, 박현빈 등이 출연했다.
손목인 작곡가, 한국 가요사에 남긴 굵직한 족적
손목인은 첫 작품이었던 고복수의 ‘타향살이’ 이후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해조곡’, 심연옥 ‘아내의 노래’, 오기택의 ‘아빠의 청춘’ 등의 히트곡을 배출하며 한국 가요사에 굵직한 족적을 남긴 작곡가로 평가받고 있다.
장은숙의 부활, 나이 66세에도 무대 빛내다
이날 첫 무대는 가수 장은숙이었다. 장은숙은 1970년대 동양방송 최초의 오디션 스타로 ‘춤을 추어요’와 ‘당신의 첫사랑’이 히트하며 데뷔와 동시에 이목을 집중 시켰다. 그는 1957년생으로 올해 나이 66세다.
불후의 명곡 출연자 중에서 가장 최고참인 장은숙은 “1976년도에 첫 앨범을 냈다”라고 서열 정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팬심에도 장은숙은 여전히 강인한 인상을 남겼다. 진성은 “80년대에 제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말하며 그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성은 초등학교 5학년 때 행사에서 장은숙을 봤을 때 “너무 예쁘다”고 말한 기억을 떠올렸다. 그는 그녀의 목소리가 여전히 매력적이라며 추억을 소환했다.
불후의 명곡 무대 선보인 장은숙의 소감
‘불후의 명곡’ 첫 출연인 장은숙은 “이 자리에 앉아있는 것이 꿈만 같다”라며 “쟁쟁한 가수들이 나오니 내가 기절하지 않고 노래할 수 있을까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장은숙은 ‘짝사랑’을 선곡하며 감성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그는 “가장 하고 싶었던 노래”라며 “제 자신의 짝사랑으로 드라마틱한 무대를 만들고 싶다. 최고참인 만큼 힘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그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짝사랑’ 무대는 박수를 받았다.
불후의 명곡 추석 특집, 손목인 작곡가 편
불후의 명곡에서는 추석 특집으로 2주간 손목인 작곡가를 특별히 다룰 예정이다. 기대하시기 바란다.
기사 출처: 조이뉴스24
<< photo by Mike van Schoonderwal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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