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인기 밴드 요아소비, 12월 첫 단독 내한 공연
J팝 선두 주자 요아소비, 한국 팬 만난다
일본의 인기 밴드 요아소비가 12월 16일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내한 공연을 연다고 공연기획사 리벳이 20일 밝혔다. 요아소비는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주제가 ‘아이돌’로 큰 인기를 끈 혼성 밴드다. 이 곡은 발매 9주 만에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으며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위까지 올랐다. 올해 일본에서 첫 아레나 투어 콘서트로 13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요아소비는 첫 내한 공연으로 국내 팬과 만남을 이어간다.
르세라핌 ‘언포기븐’, 1억뷰 MV 합류
그룹 르세라핌의 ‘언포기븐’ 뮤직비디오가 지난 19일 오후 7시 55분께 유튜브 조회 수 1억 건을 넘어섰다. 이로써 르세라핌은 데뷔곡 ‘피어리스’, 미니 2집 타이틀곡 ‘안티프래자일’에 이어 세 번째 억대 조회 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게 됐다. ‘언포기븐’은 역동적인 군무와 퍼포먼스로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니쥬, 일본 단독 투어 성황
걸그룹 니쥬가 지난 7월 일본 사가현을 시작으로 도쿄, 오사카, 히로시마현, 아이치현 등 7개 도시에서 데뷔 후 두 번째 단독 투어 콘서트 ‘니쥬 라이브 위드 유-코코넛 페스’를 열었다. 지난 17~18일 일본 치바현 조조 마린 스타디움 공연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 이번 투어는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18만 5천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음저협, 5만 번째 회원에 창작 지원금 수여
한국음악저작권협회(한음저협)가 지난 19일 5만 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힙합 아티스트 우서준 씨에게 창작지원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한음저협은 2021년 회원 수 4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2년여 만에 협회원 수 5만 명을 넘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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