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킨 배우, 진예솔 입건
사고 상황
지난 12일 밤, 배우 진예솔이 올림픽대로에서 운전 중 가드레일을 두 차례 들이받는 사고를 일으켰다. 이를 목격한 시민이 신고하여, 신호 대기 중 운전석에서 잠든 채 발견됐다. 혈중알콜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진예솔과 소속사의 사과
진예솔과 소속사는 사고 이후 “불미스러운 일로 심려를 끼쳐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린다”며 사과했다. 진예솔은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 편지를 올리며 공인으로서의 책임감 부족으로 큰 잘못을 범했다고 후회한 마음을 표현했다. 하지만, 이러한 사과는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면 의미가 크지 않을 것이다.
의사소통의 중요성
많은 연예인들이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면서도 자필 사과나 입장문을 통해 사과의 뜻을 전하곤 한다. 그러나, 이러한 사과가 독행되는 경우가 많아 행동으로 이어지지 않고, 반복되는 사건이 일어나고 있다. 다만, 이번 진예솔 씨의 사과는 자필이라는 점과 자숙을 약속하며 반성한 내용이 담겨있어 좀 더 진지하게 다가오는 것 같다.
모범적인 연예인의 태도
연예인들은 예술적인 면모만큼이나 사회적 책임도 크다. 그들은 대중의 이목과 애정을 받으며 실제로는 우리 사회의 모범적인 모범으로 자리 잡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음주운전 등의 범죄를 일으키며 그들의 행동은 그들의 지위와 칭호를 의미 없게 만든다. 연예인들로서 행동의 전제조건은 옳은 규범을 따르는 것이다.
결론
의식적으로 교통 법규와 예절을 준수하며 자신의 지위와 책임을 다해 행동해야 한다. 연예인으로서 대중적으로 인기있고, 모범적인 행동이 필요하다. 이번 사건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관련 당국이 취해야 할 조치가 더욱 확대되어야 할 것이다.
<< photo by The Sunday Collec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