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에게 오래 기억될 홀란의 이적 첫 시즌
공격수 홀란(22·맨시티)은 이적 첫 시즌에 프리미어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 2관왕을 차지하며, 소속팀 맨시티가 획득한 챔스 트로피의 주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역대급 득점 기록과 함께 대회 최우수선수(UEFA 최우수선수상)와 대회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맨시티의 이번 시즌
이번 시즌 맨시티는 프리미어리그와 FA컵에서 우승하며, 챔피언스리그에서 또 한 번의 역사를 썼습니다. 이제 맨시티에는 프리미어리그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한 홀란을 비롯해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는 차칸, 계속된 발전을 이어가는 슈스페타, 순발력과 공격력을 겸비한 탈라이바트 등이 있습니다. 이들 선수들을 축구 새 시즌에서 기대할 수 있습니다.
홀란의 기록
홀란은 이번 대회 11경기에 출전하며 12골을 넣어 대회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특히 뮌헨전에서 2경기에서 모두 골을 터뜨리며 팀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고, 라이프치히와 16강전에서는 한 경기에 5골을 쓸어담는 영광스러운 순간까지 만들어냈습니다. 유럽축구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에 따르면 홀란은 챔스 평점 7.7을 받고,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리며 뛰어난 활약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홀란의 역할
대회의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각 위치에서 뛰어난 선수들이 요구되지만, 홀란의 역할은 결정적입니다. 홀란은 맨시티의 공격 라인에서 중심 선수로 활약하며 팀의 득점 결정력을 높였습니다. 그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상대방 선수들을 불안하게 만들며, 상대방 수비진의 중심을 분열시켜딜러냈습니다. 홀란 없이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와 프리미어리그에서의 성과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큽니다.
인터뷰
홀란은 인터뷰에서 “이제부터 우리 경험을 쌓기 시작해야 합니다. 우리는 이번 대회를 통해 무엇을 놓쳤는지 배웠고, 더 나은 결과를 위해 노력할 것 입니다. 이번 시즌 우리는 결승전에서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습니다. 그 경기에서 우리가 목표를 달성하게 되어 기쁩니다. 물론 상대팀도 멋진 경기를 하였고, 그들 또한 수고했습니다.”
맺음말
홀란이 이적 첫 시즌에서 맨시티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며 맨시티는 역사상 두 번째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시즌을 계기로, 맨시티가 더 많은 우승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랍니다.
<< photo by Sandra Grünewa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