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의 높은 구속력이 AL 승률 1위 팀을 막지 못했다?

류현진의 복귀전, 안정성이 필요한 구속력 빅리그에 426일 만에 복귀한 류현진 롱 웨이팅 기간 끝에 류현진이 빅리그에 복귀했다. 재활 기간 동안 13kg를 감량하고 건강한 상태로 돌아온 그는 캐나다 온타리오주 토론토의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등판했다. 5이닝 동안 9피안타, 4실점을 허용하면서도 투구 수는 80개로 어느 정도 안정을 찾은 모습을 보였다. 이는 건강한 복귀전의 기록으로 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