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
한화는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 2023’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불꽃축제의 주제는 ‘내일의 빛(Lights of Tomorrow)’으로, ‘다채로운 색깔로 내일의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미래’에 대한 희망을 담아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다국적 참가자들에 의한 불꽃쇼
행사에는 한국을 포함하여 중국과 폴란드 3개국이 참가합니다. 중국팀(SUNNY)이 ‘꿈은 이루어진다(A Dream Comes True)’라는 작품으로 시작해 폴란드 팀(SUREX)이 ‘세상을 밝혀라(Light up the World)’라는 작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특히 폴란드 팀은 다양한 불꽃 기술을 웅장한 음악과 함께 연출할 예정이어서 기대가 됩니다. 행사의 백미인 ㈜한화의 피날레 불꽃쇼는 ‘Moonlight – 달빛 속으로’를 테마로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불꽃쇼를 선보입니다. 또한, 원효대교에서 펼쳐지는 금빛 ‘나이아가라 불꽃’이 가을밤의 낭만을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불꽃 드론 연출 또한 기대가 됩니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대규모 행사
한화는 대규모 인파가 모이는 축제 특성을 고려해 한화 임직원 봉사단 및 질서 유지·안전 인력을 전년도 대비 16% 증원하여 3400여 명으로 확대 편성합니다. 또한, 행사장 안전 관리 구역을 확대하고 구역별 CCTV 추가 설치를 통해 인파 밀집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관람객 분산과 긴급 대응을 위해 관람객 밀집도 측정이 가능한 전용 ‘안전관리 앱’을 개발하고 설치할 예정입니다. 또한, 서울시 역시 인파 분산과 관련하여 인력을 26% 증원하여 행사장과 인근 지하철역에서 안전을 유지할 예정입니다.
부대행사와 공식 유튜브 채널 및 전용 앱을 통한 방송
불꽃축제 전에는 미디어 아트 작가 래픽 아나돌(Refik Anadol)의 전시가 있고, 한화그룹 계열사들의 홍보 부스도 운영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불꽃축제 당일에는 DJ 애프터 파티가 열려 다채로운 볼거리와 자율적인 분산 퇴장을 유도할 예정입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한화TV’와 불꽃축제 전용 앱 ‘오렌지 플레이’를 통해 여의도 불꽃쇼를 실시간 방송할 예정이므로 지인들과 함께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향후 대규모 화려한 불꽃쇼로 계속될 예정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매년 다양한 주제와 참가 국가, 행사 내용으로 대규모 화려한 불꽃쇼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향후 불꽃축제에서는 더욱 다양한 연출과 기술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더욱 흥미로운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photo by Sami Anas >>
이미지는 설명 목적으로만 사용되며 실제 상황을 정확히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