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순복음교회 목사들의 정치적 발언
여의도 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와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의 최근 정치적 발언이 논란을 불러 일으켰다. 이 중 이영훈 목사는 자유통일당을 지지한다는 발언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이에 이 목사는 “자유통일당을 지지하거나 어떤 정치적 활동을 하는 것으로 절대 오해 없길 바란다”고 해명하면서 중도보수의 입장에서 복음으로 포용하고 화평을 이루는 것이 목회자로서의 입장이라고 밝혔다.
발언에 대한 해명
이영훈 목사는 자유통일당을 지지하는 발언에 대해 “평소에 월남 가족으로 공산주의에 대해 갖고 있던 제 생각을 말했다”며 “제가 좀 더 신중했어야 하는데 이것이 전혀 시의적절치 못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개인적인 생각을 발언으로 이어가며 이로 인해 논란이 일어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목회자의 입장과 정치적 역할
목회자이기 때문에 정치적인 발언이나 지지 여부는 국민들로 하여금 신앙의 가치와 별이 다를 것이 없다고 여기게 된다. 목회자로서 중도보수의 입장에서 복음으로 포용하고 화평을 이루는 것이 국민들에게 위안을 주는 방법은 아닐까 한다. 적극적인 정치적 역할보다는 국민의 신앙적인 면에서의 이해관계를 선도할 필요가 있다.
정치적 발언에 대한 조치
목회자가 정치적 발언을 할 경우 그에 따른 조치가 필요하다. 개인적인 발언과 목회자로서 발언 내용에 따라 적절한 대응이 필요하며, 더 나아가 목회자들 간에 토론 및 의견 교류를 통해 우리 사회에 더 많은 화평과 올바른 가치관을 전하는 역할을 해 나갈 필요가 있다.
결론
목회자는 높은 위치에서 국민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정치적 발언이나 지지 여부에 대해서는 신중을 기해야 한다. 목회자로서는 복음으로 포용하고 화평을 이루는, 중도보수적인 입장에서 자신의 역할과 책임을 엄격히 이행해야 하며, 목회자 간의 의견 교류가 필요하다.
<< photo by Rosemary Ketch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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